드디어, 낯선 땅에 발을 딛다
1/26~1/28 2박 3일간 머문 숙소 '포레스트돔' ⓒ byswing@gmail.com
조장누나(가이드)의 말로는, 북측 땅에는 우리가 함부로 건물을 지을 수가 없다고 한다. 때문에 관광지의 건물은 전부 공중화장실 느낌의 가건물들 뿐이다(물론 전부다 저런 모양은 아니다). 심지어 장전항에 직접 호텔을 지을 수 없어 호텔을 배로 만들어 바다에 띄워 놓은 모습을 보기도 했다(호텔해금강).
매끼 식사는 남측 요리사들이 제공해주었다. 뷔페 음식이었는데 정말 먹을만했다. 개인적으로 호텔뷔페 그 이상의 수준이었다고 자부한다. 여행 내내 밥때가 기다려지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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