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2월 02, 2005

드디어, 낯선 땅에 발을 딛다


1/26~1/28 2박 3일간 머문 숙소 '포레스트돔' ⓒ byswing@gmail.com Posted by Hello

조장누나(가이드)의 말로는, 북측 땅에는 우리가 함부로 건물을 지을 수가 없다고 한다. 때문에 관광지의 건물은 전부 공중화장실 느낌의 가건물들 뿐이다(물론 전부다 저런 모양은 아니다). 심지어 장전항에 직접 호텔을 지을 수 없어 호텔을 배로 만들어 바다에 띄워 놓은 모습을 보기도 했다(호텔해금강).

매끼 식사는 남측 요리사들이 제공해주었다. 뷔페 음식이었는데 정말 먹을만했다. 개인적으로 호텔뷔페 그 이상의 수준이었다고 자부한다. 여행 내내 밥때가 기다려지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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